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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하는 올해 첫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6만7천여개 국내 숙박상품을 할인한다고 27일 밝혔다.
숙박세일 페스타는 국내 여행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로 11번가는 참여사 중 유일하게 중소여행사 연합지원 형태로 참여한다.
11번가는 종이비행기투어,카지노 롤링비스테이매니지먼트 등 16개 중소 여행사가 11번가에서 상품을 효과적으로 노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11번가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전 지역 숙박상품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숙박세일 페스타 3만원 할인쿠폰'(7만원 이상 결제 시)과 '숙박세일 페스타 2만원 할인쿠폰'(2만원 이상 7만원 미만 결제 시)을 선착순 발급한다.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내려받을 수 있고 행사 기간 1인 1매 사용할 수 있다.예약 상품의 입실 가능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4월6일까지다.
11번가는 또 카드사 5% 추가 할인과 중소 여행사 상품용 5천원 쿠폰(5만원 이상 결제 시) 및 1만원 쿠폰(20만원 이상 결제 시)도 발급한다.
권용무 11번가 제휴사업담당은 "11번가는 지난 2020년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 이래 매년 중소 여행사와 함께하며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력한 고객 혜택으로 국내 여행업계와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