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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미군 신분증 제시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8일 오전 건조물침입미수,does casinos pump oxygen공용물건손상,토토 3폴더 제로사이트모욕 등 혐의로 안모(41)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안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께 남대문서의 1층 출입구 유리를 발로 차 깨뜨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안씨는 자신을 빨리 조사해달라고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카지노 빨간팬티경찰관에게 욕설하고 경찰서에 난입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안씨는 지난 14일 오후에도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주한중국대사관에 난입하려다 현행범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경찰 조사에서 안씨는 가짜 미군 신분증을 내민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그에게 사문서위조 혐의도 적용했다.
안씨는 지난 10일 윤 대통령의 방어권 보장을 골자로 하는 안건이 상정된 국가인권위원회도 찾아 회의가 열리는 14층 앞을 막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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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엄마 도박,[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4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의결되기 전 국민의힘 의석이 텅 비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