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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무뇨스 현대차 CEO [연합뉴스 자료사진]
현대차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인 호세 무뇨스 사장이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가 선정하는 자동차업계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사에 올랐습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무뇨스 사장을 '2025년 자동차 트렌드 파워 리스트' 전체 50인 중 1위,웬즈데이 토토 추천인올해의 인물로 선정했습니다.

매체는 무뇨스 사장이 수년간 현대차 북미사업부를 이끌며 사상 최대 매출과 시장점유율,최고 영업이익률을 끌어내는 등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영향력 있는 인사 2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였고,cpu-z 램 슬롯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 회장,롱 아일랜드 호텔 카지노RJ 스캐린지 리비안 CEO가 3∼5위에 올랐습니다.

1949년 미국에서 창간된 모터트렌드는 자동차 분야 최고 유력매체로,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50인의 파워리스트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앞서 2023년,정의선 회장도 이 매체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현대차 #무뇨스 #모터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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