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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 난폭운전 엄정 대응할 것"
경찰청은 1일 삼일절 폭주족 특별단속을 통해 총 744건을 단속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삼일절 폭주족 단속 건수 531건보다 213건(40.1%) 증가했다.
경찰은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교통·지역경찰 등 총 2781명과 순찰차 등 장비 1152대를 투입해 전국적으로 폭주족 단속에 나섰다.
공동위험행위 2건,난폭운전 2건 무면허 9건,불법개조·번호판 가림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68건,토토승부식 제로음주운전 51건,기타 612건 등 744건이 적발됐다.
경찰은 공동위험행위 등 중대법규위반에 대해서는 채증자료 분석을 통해 형사 처벌할 방침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향후 교통,형사,슬롯 고양이기동대 등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기념일,해외직구사이트 아마존주말 등 폭주·난폭운전에 대해 엄정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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