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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협회 관계자들이 2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도 정기총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호길 기자)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올해 부품로봇기업협의회와 도시로봇협의회 신설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한다.
로봇산업협회는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심의 안건을 의결하고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협회는 로봇 구동부·제어부·센서 등 부품사들이 유기적인 협력 기반을 조성,에볼루션 바카라 잘하는 법제품 공급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부품로봇기업협의회를 상반기 중 설립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서비스로봇 도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서울시·강남구 등과 협업을 모색하는 도시로봇협의회도 연내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해 상이한 업종을 분야별로 묶는 협의회를 지난해부터 설립하고 있다.푸드테크로봇협의회와 국방로봇협의회는 지난해 만들어져 활동을 시작했다.
협회는 올해 주요 활동 계획으로 △조사·통계·정책발굴 사업 △회원 지원 사업 △지능형 로봇 손해보장사업 △표준화 활동 △산업 트렌드 대응 △국내외 판로 개척 및 저변 확대 △인력 양성 강화도 제시했다.
11월에 열리는 로봇 전시회 '로보월드'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하고,대만 타이베이 카지노해외 네트워킹도 확대할 방침이다.
김진오 로봇산업협회장(로봇앤드디자인 회장)은 “대한민국 미래는 로봇 산업에 있다”며 “로봇 산업 성장에 기여해야 하는 협회는 올해 역할을 확대 발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활동을 많이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46개사가 신규 가입,토토 갤러리아 제로놀이터회원사가 총 288개사로 늘었다고 밝혔다.현대글로비스·인탑스·텔레칩스 등이 신규 회원사로 이름을 올렸다.로보케어·유일로보틱스·클로봇은 신규 이사사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