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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車기자협회 올해의 SUV 비롯해 미디어 선정 올해의차 수상
넓은 실내공간에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갖춰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지난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해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는 그랑 콜레오스가 올해의 SUV를 섭렵하며 뛰어난 상품성을 재차 확인받았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그랑 콜레오스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에서 SUV 부분을 수상한 데 이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등을 연이어 수상했다.
그랑 콜레오스가 2025년 최고의 SUV로 인정받은 데에는 탁월한 기본기가 핵심으로 꼽힌다.그랑 콜레오스는 길이 4780㎜,블록 체인 거래 검증폭 1880㎜,스포츠 토토 베트맨 결과높이 1680㎜의 큰 차체에 2820㎜의 긴 휠 베이스로 넓은 내부 공간을 확보했다.
2열 공간 역시 동급에서 가장 긴 320㎜의 무릎 공간을 확보했으며,폴딩이 가능해 가솔린 모델 기준 최대 2034L의 트렁크 공간까지 활용할 수 있어 패밀리카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파워트레인도 탄탄하다.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자랑한다.100kW 구동 전기 모터와 60kW 고전압 시동 모터로 이뤄진 듀얼 모터 시스템이 동급 최대 용량의 1.64kWh 배터리와 만나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하다.리터당 15.7㎞의 공인 복합연비로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운전 성능을 발휘한다.
2.0 가솔린 터보 모델 역시 최고 출력 211ps/5000rpm,도그 하우스 잭팟최대 토크 33.2㎏·m을 자랑한다.동급 최고 수준인 리터당 11.1㎞의 공인 복합연비에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와 좋은 밸런스를 제공한다.동급 가솔린 SUV 중 유일하게 저공해 자동차 3종 인증을 받아 전국 각지 공영주차장 이용 시 요금 할인 등 다양한 저공해자동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성과 편의성도 그랑 콜레오스의 강점으로 꼽힌다.엔트리 트림인 '테크노(techno)' 트림부터 적용된 최첨단 주행 보조 기능(ADAS)은 운행 안정성을 더욱 높였고,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 부품을 동급 최대인 18%까지 적용해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도 확보했다.'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등을 적용해 정숙성도 우수하다.
그랑 콜레오스의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은 운전자와 동승자를 위한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동승석 디스플레이를 선택하면 탑승객은 OTT 등을 즐길 수 있다.
그랑 콜레오스는 2025년 초 한시적으로 인하된 개별소비세를 적용할 경우 E-Tech 하이브리드 △테크노(techno) 3760만9000원 △아이코닉(iconic) 4154만9000원 △에스프리 알핀(spirit Alpine) 4351만9000원이다.2.0 가솔린 터보 모델은 △테크노 3442만 원 △아이코닉 3827만 원 △에스프리 알핀 4038만 원 △에스프리 알핀 4WD 4304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