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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운전 및 시설자금 관련 대출 최대 1.2%p 감면 지원[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IBK기업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2025년 소상공인 가치금융 상생펀드’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신규 수출계약 체결 기업,고용증대 기업,강원랜드 카지노 영업지원병무청이 지정한 나라사랑 가게 등 성장 유망 소상공인을 위해 운전자금 대출 금리를 최대 1.2%포인트(p)까지 감면 지원한다.금융정보 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선 자체 대안평가모형인 빅데이터 모형을 활용한다.
또 설비투자를 통한 경쟁력 제고가 필요한 소상공인을 위해 시설자금 대출 금리를 최대 1.0%p까지 감면 지원한다.녹색경영 실천 기업,회전자 슬롯지적재산권 보유 기업 등은 최대 1.2%p까지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향후에도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