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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의회는 1일 논평을 내고 “2036년 하계올림픽의 국내 후보지로 전북이 선정된 것을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했다.
도의회는 “이번 대한체육회의 결정은 전북자치도민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성과”라며 “전북자치도의 잠재력과 역량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자치도가‘국가 균형 발전’과‘지방도시 연대’라는 시대의 부름에 최적의 도시라는 것이 온 국민에게 각인됐다”라며 “전북자치도의회는 앞으로 올림픽 최종 개최지 선정을 위해 전북자치도,토토 토맵대한체육회,무료 온라인 포커 카지노 세계정부 및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인들이 전북자치도에서 스포츠의 열정과 화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종 개최지 선정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국내 후보지 선정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전북자치도의회와 전북자치도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우리나라에서 48년 만의 하계올림픽을 열기 위한 여정에 도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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