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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대전소방본부는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소방시설 교육‧훈련 실습장을 3월부터 운영한다.2025.03.02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소방시설 교육·훈련 실습장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가상현실(VR) 소방시설 교육프로그램은 총 10종의 전문 실습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소화기 점검 및 사용법에서부터 옥내소화전 점검 및 사용법,스프링클러 점검,타임즈 토토 추천인자동화재탐지설비 점검,토토 구인 구직 커뮤니티 제로소화 펌프 성능시험,카지노 롤링비제연설비 점검 등을 교육한다.

특히 핸드 트래킹 기술을 활용해 교육생의 손 움직임을 인식함으로써 실제 점검 환경과 유사한 가상공간을 조성했다.또 학습 모드와 평가 모드로 구분해 단계별 실습이 가능하다.

가상현실(VR) 소방시설 실습 시스템을 활용하면 소방공무원의 점검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먹튀 검증 토토 비 타임평소 접하기 어려운 가스계 소화설비 등을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함으로써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작동 및 소화약제 방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3급 소방대상물 안전관리자에게도 체험 기회를 제공해 자체 점검 역량을 강화해 향상된 소방시설 점검 실무 및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가상현실 소방시설 실습을 통해 대전소방공무원의 점검 능력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반복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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