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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 사진=pixabay진에어가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괌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진에어의 괌 취항 15주년을 맞아 괌정부관광청과 협업해 이달 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항공 운임 할인,호텔 및 대여 차량 서비스 제휴,행사 경품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발은 4~5월 출발 편,부산발은 3~5월 출발 편 대상으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괌 여행객 선호도가 높은 웨스틴 리조트 괌과 PHR 그룹 산하 호텔이 참여한 숙박시설 제휴 혜택도 마련했다.

진에어,괌 여행객 대상 알뜰 혜택 마련 / 사진=진에어먼저‘웨스틴 리조트 괌’제휴 혜택은 2박 이상 투숙 시 기본 숙박 요금 20%를 할인,바다 전망 객실로 등급 상향,늦은 퇴실,환영 음료 등이다.

다음으로‘힐튼 괌 리조트 & 스파’에서는 4박 이용 시 부산~괌 이용객 한정 첫 1박 무료,호텔 객실 한정 바다 전망 객실로 등급 상향,프리미어 오션뷰 객실 3박 이상 예약 시 라운지(휴게공간) 무료 이용,포커클럽미니바 1회 무료 이용 등 혜택을 준비했다.

‘호텔 닛코 괌’에 투숙 시 이른 입실 또는 늦은 퇴실 서비스 중 택 1,스파 시그니처 마사지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호텔은 제휴 링크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용객은 현지에서 입실 시 진에어 탑승권을 제시해야 한다.

아울러 10명을 추첨해 키자니아 입장권을 지급하는 응모 행사도 진행한다.무료 위탁 수하물 허용량도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한 다양한 혜택과 함께 더욱 특별한 여행 다녀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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