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작 - 2025년 실시간 업데이트
오늘·일요배송,전국으로 확대…새벽·지금배송 연내 도입
"평균 배송 소요시간 2시간가량 단축할 것으로 기대"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네이버(035420)는 3월 중 기존 '네이버도착보장'을 '네이버배송'(N배송)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배송 항목을 오늘배송,내일배송,일요배송,희망일배송 등으로 세분한다.
먼저 오늘배송은 구매자가 당일 오전 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오늘 도착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내일배송은 오전 11시부터 24시(판매자에 따라 마감 18시~24시로 상이)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토요일 오전 11시에서 자정 사이에 주문하면 일요일 도착을 보장하는 일요배송,구매자가 직접 배송 희망일을 지정하는 희망일배송도 배송옵션에 추가된다.
네이버배송 항목이 세분되면서 이용자들은 자신이 구매한 상품이 언제 도착하는지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다음 달 출시하는 AI 기반 쇼핑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내에서 이용자가 '네이버배송' 필터를 누르면 오늘배송,하라스 체로키 카지노 무료 돈내일배송 등 배송일자가 빠른 순서대로 상품을 정렬해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게 해줄 예정이다.
네이버는 네이버배송이 도입되면 평균 배송 소요 시간을 연말까지 지난해 대비 최대 2시간가량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늘배송과 일요배송은 현재는 서울과 수도권에서만 가능하지만,스포츠 토토 룰서비스 가능 지역을 연내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네이버는 이와 함께 저녁 시간대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에 받아볼 수 있는 새벽배송,주문 1시간 내외로 배송해 주는 지금배송도 올해 안에 선보일 계획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1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을 받을 수 있고 무료 반품과 교환도 제공한다.
반품 배송비와 폐기 비용 등 반품과 교환에 들어가는 비용은 네이버가 판매자에게 직접 지원한다.판매자들이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무료 반품·교환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