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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6200만원대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와 배우 신현준씨가 27일 오전 경기 성남시 혼다 모빌리티카페 '더 고'에서 열린 혼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 출시회에 참석해 신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혼다가 2025년형 '뉴 오딧세이'를 출시하고 패밀리 미니밴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혼다코리아는 27일 경기 성남시 혼다 모빌리티카페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었다.오딧세이는 '가족을 위한 편안한,일본 카지노 해금안전한,즐거운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1994년 첫 출시 이후 북미 시장에서 약 300만대 가까이 판매된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된 차량은 2021년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떠올리게 하는 한층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새로워졌다.

혼다 엠버서더 배우 신현준씨가 27일 오전 경기 성남시 혼다 모빌리티카페 '더 고'에서 열린 혼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 출시회에 참석해 신차 소개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전면부는 신규 디자인의 범퍼와 그릴 및 블랙 그릴 바를 적용했다.후면부에는 각진 라인이 강조된 리어 범퍼와 블랙 그릴 바,복불복 룰렛판스모키 톤의 테일 램프,수직 리플렉터 등을 배치했다.또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웅장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대비되는 날렵함을 연출했다.

실내는 새로운 브라운-블랙 투 톤 컬러의 천공 가죽 시트로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한다.또 리클라이닝,전후좌우 이동,탈착과 폴딩이 가능한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를 통해 승차 인원 및 이용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배치가 가능하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가 27일 오전 경기 성남시 혼다 모빌리티카페 '더 고'에서 열린 혼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 출시회에 참석해 신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2열 상단에 위치한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RES)도 회사측이 강조하는 요소다.크기를 12.8인치로 키웠고,풀 HD급 고해상도를 지원한다.BYOD(Bring Your Own Device)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과 헤드셋 등 외부 기기와 연결성도 강화했다.이를 통해 스마트TV처럼 다양한 OTT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파워트레인은 3.5L 직분사 i-VTEC 엔진을 탑재되어 최고출력 284마력,최대토크 36.2㎏·m의 주행성능을 구현한다.연비는 복합기준 리터당 9㎞다.

27일 오전 경기 성남시 혼다 모빌리티카페 '더 고'에서 혼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 출시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혼다 오딧세이 앰버서더 배우 신현준 씨는 "차량 뒤에 탑승하고 있는 아이를 볼 수 있는 아이와치,아이와 차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캐빈톡 기능이 너무 좋다"며 "오딧세이는 너무 많은 추억을 제공해 준 차량"이라고 말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오딧세이는 편안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을 제공하는 인생의 동반자로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봄,오딧세이와 함께 가족과 잊지 못할 추억의 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차량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적용해 6290만원(VAT포함)이며,색상은 블랙,화이트,메탈 3가지다.

27일 오전 경기 성남시 혼다 모빌리티카페 '더 고'에서 혼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 출시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