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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해외에서 마약을 몰래 들여와 유통시킨 20대 남성과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고액 아르바이트'라는 말을 듣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혜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세관 조사관들이 탁자 위에 흩어진 하얀 가루를 쓸어 모읍니다.
이어 마약탐지기에 넣었더니,마약 양성 반응이 나옵니다.
마약류 밀반입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의 집을 압수수색 한 결과입니다.
마약 통관책인 이 여성은 지난해 5월 합성대마와 액상대마 7.1kg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은 마약류를 샴푸로 위장해 들여오기도 했는데,유통시키기 전에 자신의 집에서 소분하기도 했습니다.
세관에 함께 붙잡힌 남성은 마약을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했습니다.
세관 조사가 시작될 당시 남성은 이미 마악류를 유통하다 경찰에 붙잡혀 수감된 상태였습니다.
세관 조사 결과,피망 뉴 베가스 핵이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텔레그램에 올라온 고액 아르바이트 게시글을 보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마약 총책은 이들에게 마약 전달 방식과 같은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고 추적이 어려운 무등록 가상화폐 환전상을 통해 최대 수천만 원까지 대가를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관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여성을 구속 송치하고,토토 배당 데이터남성은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세관 관계자는 SNS 활용에 익숙한 젊은 층에 마약 판매상들 접근이 늘고 있다며,sns 토토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정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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