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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까지 힙해 감포센터,스카이워크 등 건립
해수부 공모 선정,이더 리움 네임 서비스 업 비트감포발전협의회 민간투자 경주 감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종합계획도[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감포항을 어촌 경제거점 플랫폼으로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해양수산부의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포함 사업비 300억원을 확보했다.또 감포읍 발전협의회가 월성원전의 맥스터 건설 합의로 받은 153억원을 활용해 민간투자로 참여한다.
올해 개항 100주년을 맞는 감포항에 수산업 기반 시설과 생활 서비스 복합시설을 설치해 주민 소득을 증대하고 지역경제의 거점이 되게 한다.
향후 5년간 감포항 일원에 힙해(HIP海) 감포센터(143억원),홍콩 침사추이 카지노 호텔용오름광장 스카이워크(42억원),송대말 다이버사이트(35억원)를 건립한다.
또 감포 달빛광장(3억원)과 적산가옥 근대역사 아트길(4억원),r게임 추천전촌 용굴에서 감포항을 잇는 바다 산책로(18억원) 등을 조성한다.
경주시는 연말까지 지방재정투자심사와 공기관 위탁 등 행정 절차를 거치고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이어 내년에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7년에 착공해 2029년까지 해당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감포항' 현장 평가 
한편 경주시는 감포 나정항 해양레저관광 거점조성(490억 원) 사업을 비롯해 환동해 관상어 펫플라자 건립(202억원),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150억원) 등을 추진 중이다.
주낙영 시장은 “감포항 일원에 다양한 사업을 펼쳐 어촌·어업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발전의 기폭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