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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아우라 에디션 공개
사용자 1만명 대상 설문결과 반영
실시간 스마트 케어 챗봇 등 도입
"공동연구소 세운 인텔과 협력강화" 아이반 청 레노버 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사장 겸 COO가 26일 일본 요코하마 웨스틴 요코하마에서 열린 '레노버 아우라 에디션 AI PC'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요코하마(일본)=구자윤기자】"우리는 PC가 AI 기반 퍼스널 컴퓨터로 전환하는 단계라고 본다.AI에 대해 많은 시각이 있을 수 있는데,우리는 하이브리드 AI가 진짜라고 믿는다" 
아이반 청 레노버 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26일 일본 요코하마 웨스틴 요코하마에서 '레노버 아우라 에디션 AI PC'를 공개하며 이렇게 강조했다.
청 부사장은 AI PC의 특징으로 △퍼스널 AI 에이전트 △퍼스널 지식 기반 △오픈 생태계와 연결 △다양한 컴퓨팅 △보안 및 프라이버시 보호를 꼽았다.
그는 "우리는 이미 AI가 개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는 걸 보고 있다"며 "AI는 앞으로도 우리 삶을 더 풍요롭게 해주면서 더 직관적이고 유지 가능하면서 효율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하이브리드 AI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개인·기업·공공용 AI를 결합한 것을 말한다.청 부사장은 "AI는 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온디바이스 기반으로도 움직인다"며 "하나의 퍼스널 AI가 다양한 기기와 호환되면서 더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케빈 벡 레노버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그룹 시니어 스토리 테크놀로지스트는 레노버 AI PC 아우라 에디션에 적용된 레노버의 스마트 기능을 설명했다.
벡 테크놀로지스트는 "레노버는 최근 노트북 사용자들의 경험적 수요와 기대를 파악하기 위해 1만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며 "이를 기반으로 내놓은 산물이 스마트 모드,스마트 케어,이태혁 포커스마트 셰어 기능"이라고 소개했다.
'스마트 모드'는 보호,협업,주의,토토 국가대표파워,웰니스의 5가지 맞춤형 설정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지원 툴,챗봇 등을 통해 도움을 실시간 받을 수 있는 '스마트 케어' 기능도 제공한다.'스마트 셰어'는 안드로이드,강원랜드 카지노 규모iOS 디바이스와 아우라 에디션 간 사진을 빠르게 전송해 여러 장치에서 원활하고 통합된 경험을 지원한다.
이어 츠카모토 야스미치 레노버 부사장은 레노버와 인텔이 공동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돈독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레노버 아우라 에디션에 적용된 초경량,쿨링 기술을 전했다.그레고리 베 레노버 아시아 태평양 컨슈머 비즈니스 카테고리 매니저는 실제 음악 프로듀서,패션 디자이너 등이 아우라 에디션을 통해 작업하는 사례를 소개했다.이후 조지 채코 인텔 글로벌 세일즈 담당은 루나 레이크로 알려진 인텔 울트라 코어 프로세서의 세부 사양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