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NO.1: 마작 역없음
NO.2: 마작 역없음 후리텐
NO.3: 마작 역없음 쯔모
천안의 백화점에서 풀케어 돌봄정책을 홍보하는 모습.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도내 15개 시군을 돌며 충남의 돌봄정책인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 홍보에 나선다.
풀케어 돌봄정책은 저출생 문제를 국가적 위기로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고자 도가 지난해 4월 마련한 정책으로,'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진다'는 뜻이 담겼다.
충남도는 풀케어 돌봄정책의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점을 보완한 '풀케어 돌봄정책 버전업' 계획을 지난 18일 발표했다.
공공기관 최초 주 4일 출근제 시행,365일 24시간 어린이집 개설,혼인·출산 장려 기관 추천 특별공급 비율 100%로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고 버전업 계획에는 조부모 손자녀 돌봄 수당 신설,외국인 자녀 지원 등 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방안 등이 추가됐다.
이번 홍보 활동은 풀케어 돌봄정책 버전업 계획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 인구전략국 직원들로 구성된 현장 홍보단은 지난 22일 천안 신세계백화점을 시작으로 각 지역의 백화점,대형마트,산후조리원,라이브스코어 같은 사이트축제장 등 젊은 부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장소에서 정책 소개를 이어나간다.
지속적인 현장 홍보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바카라 토토 산타카지노메이저시내 전광판을 활용한 동영상 홍보 등도 할 예정이다.
김종수 도 인구전략국장은 "정책을 널리 알려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