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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에 투자하기 원해…미국도 중국에 투자할 것"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지 못하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즉답 대신 중국과 잘 지낸다는 점을 강조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각료 회의에서 "임기 중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했는데,이더 리움 블록 체인 구조마찬가지로 중국이 대만을 무력하게 침공하지 못하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난 절대 그 질문에 답하지 않겠다"며 "나는 결코 나 자신을 그런 위치에 놓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중국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중국이 미국에 투자하기를 원하고,미국도 중국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훌륭한 관계를 맺고 있다"며 "나는 러시아,중국,리치마작 역없음우크라이나와도 좋은 관계를 맺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선 후보였던 지난해 7월 대만을 방어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들은 반도체 산업을 빼앗아 갔다","대만은 미국에서 9500마일 떨어져 있다"고 말해 대만 방어에 대한 회의적 입장을 드러냈다.반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은 여러 차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미군을 투입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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