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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대구 대표 건설사들의 실적에 희비가 엇갈렸다.사진은 서한(왼쪽)과 HS화성 본사 사옥 전경.(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극심한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대구 대표 건설사들의 실적에 희비가 엇갈렸다.
서한은 28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6216억 원) 대비 20.5% 늘어난 7493억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26% 증가한 192억 원,토토 사이트 해킹 방법 슬롯보증영업이익은 9.2% 늘어난 264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HS화성의 2024년 매출액이 6127억 원으로 1년 전(9080억 원)보다 32.5%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37억 원과 1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노트북 램 확장 슬롯29.9% 감소했다.
HS화성 측은 "지난해 경기 불확실성에 따라 외형적 성장보다 내실 위주의 경영전략을 통한 재무 건전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며 "차입금 상환과 재무구조 개선으로 부채 비율이 2023년 168%에서 117%로 떨어뜨리는 경영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