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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글로벌 서밋(회의)에서 한국 의료관광 판촉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2025 글로벌 메디컬 투어리즘 서밋'에 참가했다.양 기관은 국내의 의료기관과 의료관광 전문 유치업체 등 총 4개 기관과 함께 행사에 나서 여러 비즈니스 상담을 성사시켰다.
미국의료관광협회(MTA)가 주최하는 글로벌 메디컬 투어리즘 서밋은 전세계 250여개 의료관광 기관과 업계 전문가가 참석하는 글로벌 의료관광 행사다.
관광공사는 우리나라의 선진 의료기술을 활용한 관광 상품을 적극 홍보했다고 설명했다.오는 3월에는 MTA가 마스터카드와 협업해 만든 의료 관광 플랫폼 '베터 바이 MTA'에 우리 의료관광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관광공사 뉴욕지사는 2020년부터 한국 의료관광 상품의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의료관광 콘퍼런스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왔다.또 국내 의료기관과 협업해 주요 관계자를 우리나라에 초청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영근 국제마케팅지원실장은 "매년 1400만명 이상이 치료 목적으로 다른 국가를 여행하고 있으며,달팽이 토토 베스트 온라인 카지노슬롯검증사이트북미 지역에서는 해외 의료관광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며 "공사는 한국의 첨단 의료 인프라를 활용하고 MTA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의료관광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