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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배우 김부선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공개 지지에 나섰다.
김부선은 27일 자신의 유튜브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나 한동훈 책 사서 볼 건데 지금은 책이 없다더라"며 "용기 있는 사람이다.사람은 위기에,7개의 레드 카지노 무료 슬롯벼랑 끝에 서 있을 때 그 사람의 인성과 인격이 나오는 거다.그때 국민 편에 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윤석열보다 백번 천번 낫다.검사 출신은 안 된다고 하는데 지금 이재명이 데리고 있는 국회의원들 얼마나 검사 출신이 많은지 아나.지금 대한민국 정치는 사법부가 다 장악했다.이재명 변호사,문재인 변호사,노무현 변호사,그리고 윤석열 검사까지.변호사,크랩게임 한국어검사,토토 승부차기 무승부판사들이 정치계 다 잡았다.근데 왜 한동훈은 안 되냐.이재명처럼 때 묻지도 않고 정치적 빚도 없을 거고 젊고 빠르다"며 한 전 대표가 대선에 출마하면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김부선은 "저는 한동훈 씨가 만약에 이재명의 라이벌로 나온다면 저는 미력하지만 한동훈 씨 지지 운동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한동훈 화이팅,한동훈 씨 힘내라.저는 한동훈 씨한테 참 감동했다.마지막에 국민의 힘 회의에서 수십 명한테 고성,정전 무료 슬롯막말을 들으면서 모욕을 당하고 너무 놀랐을 것 같다.정치인이 안 됐다면 그 사람이 그런 일을 겪었겠나.많은 사람이 정치인들의 민낯을 봤을 거다.한동훈 씨가 그런 얘기 하지 않았나.이재명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라고.동의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출간된 한 전 대표의 저서 '국민이 먼저다'에는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 이 대표"라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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