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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지자체 혁신평가 12개 항목
반월에 비친 그림바위마을 조성 등 높은 평가【정선】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정선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주민 생활을 개선하고 현장의 민생 문제를 해결한 성과를 인정받아‘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역량,혁신 확산,주민 체감도 등 12개 항목을 평가해 상위 25%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는 제도다.
군은 범정부 혁신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고 자율적인 혁신 역량을 강화해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왔다.
특히 지방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청년 마을 조성 사업‘뒤뜨루 마을 다(多)·락(樂)·방(坊)’과 예술문화공간‘반월에 비친 그림바위마을’조성을 통해 지역 활성화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한 민생 문제 해결,주민 서비스 개선,아시아베스트 50행정 사각지대 해소,기관장의 혁신 리더십,바카라 꽁 머니 베스트 온라인 카지노추천조직문화 개선 등 공직사회 혁신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승훈 군 기획담당관은 “군민을 위한 직원들의 혁신 의지와 노력으로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군민 참여를 확대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