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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2월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소폭 증가하며 한 달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다만 반도체 수출은 범용 메모리 가격 하락 영향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 줄었는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합니다.정다미 기자.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힌 우리나라 2월 수출액은 총 526억 달러입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1% 늘어,팬텀 블랙잭 사냥역대 2월 중 2위 실적을 기록하며 플러스 전환했는데요.
15대 주력 수출 품목 중 컴퓨터와 무선통신,게임 24 버블 슈터자동차,톰과제리 토토바이오헬스 등 네 개 품목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수출은 96억 달러로 3% 감소했는데요.
범용 메모리 반도체 고정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해서입니다.
자동차 수출은 하이브리드차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급증하면서 17.8% 증가한 61억 달러를 기록했는데요.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이어진 마이너스 흐름을 끊고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대중국 수출은 반도체 수출 둔화에도 불구하고 작년 같은 달 대비 보합 수준인 95억 달러를 기록했고,대미 수출은 99억 달러로 1% 증가했습니다.
우리나라 2월 수입액은 483억 달러로 0.2% 소폭 증가했는데요.
이에 따라 2월 무역수지는 43억 달러 흑자로,흑자 규모가 1월 적자폭인 19억 달러를 크게 초과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1월에 주춤했던 수출이 반등하면서 2월에는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를 동시에 달성했다"며 "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 등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도 수출 경쟁력이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올해도 수출이 경제 성장을 이끌수 있도록 무역금융 등 총력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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