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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도 안팎’큰 일교차 건강 유의해야
미세먼지 수도권·충청·대구 등‘나쁨’[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3·1절이자 토요일인 1일 전국 곳곳이 흐리거나 비가 내리겠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19도까지 올라가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앞에 태극기 거리가 조성돼 있다.(사진=연합뉴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내린 비는 오후 전국으로 확대된다.수도권과 강원은 밤에 비가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5~20㎜ △충청·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5~10㎜ △서해5도·대구·경북 5㎜ 안팎 △수도권·강원 내륙 및 산지·전북 5㎜ 미만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7도,낮 최고기온은 10~19도로 예보돼 평년(아침 최저 -5~4도,한국 경마축산고등학교 전청조낮 최고 7~12도)보다 3~6도 가량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0도 △춘천 13도 △강릉 14도 △대전 14도 △대구 16도 △전주 15도 △광주 14도 △부산 14도 △제주 19도다.
다만 일부 지역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벌어지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대구는‘나쁨’수준 보이겠다.그 밖의 권역은‘좋음’~‘보통’수준으로 예상된다.이는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된 영햐이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수도권과 강원도,충청권 내륙,사설사이트 추천경상권(경남 서부 제외)은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