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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매각에 자산 17조→3.4조원으로 쪼그라들어
[파이낸셜뉴스]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하는 대규모기업집단 명단에서 제외됐다.
공정위는 27일자로 기업집단 금호아시아나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에서 제외했다고 28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는 2023년 말 기준 자산이 17조3900억원으로 지난해 공정위 지정까지는 재계 서열 28위로 상출·공시집단에 남아 있었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과 그 아래 에어부산·에어서울 등 7개사가 함께 계열 제외되면서 금호아시아나의 자산총액은 3조4300억원으로 감소했다.
재계 순위도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공정거래법 시행령에 따르면 자산 총액이 상출집단의 경우 7조2800억원 미만,스카이 카지노 먹튀공시집단의 경우 3조5000억원 미만이 되면 지정이 제외된다.
대기업집단에서 제외되면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각종 대기업 규제 대상에서 빠진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한진그룹은 14위에서 12위로,온라인 룰렛 사이트재계 순위가 2계단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