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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준석 앞장…흑막,어두운 면을 너무 많이 보았다”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허은아 개혁신당 전 대표가 28일 오후 대구 중구의 북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그는 “반이준석에 앞장서겠다”며 “(이 의원이)사람을 악마화하는데 대선후보라면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이라며 “처음에는 믿었지만 까보면서 내가 몰랐던 이준석의 흑막,어두운 면을 너무 많이 보았다”고 강조했다.2025.02.28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허은아 개혁신당 전 대표가 28일 대구를 방문해 최근 자신과 갈등을 빚고 있는 이준석 의원을 향해 “꼰대 정치의 전형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대구 중구의 북카페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의원은 (대선에 출마한다지만)대선 승리를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수신제가치국평천하'인데 자기당도 관리 못하는데 어떻게 나라를 경영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반이준석에 앞장서겠다”며 “(이 의원이)사람을 악마화하는데 대선후보라면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이라며 “처음에는 믿었지만 까보면서 내가 몰랐던 이준석의 흑막,바카라 세컨 뜻어두운 면을 너무 많이 보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위를 챙기고 잘못을 하면 뉘우치고,토토 사이트 먹튀 검증 슬롯보증고마움을 알고 국민의 상식에 맞는 정치인이 리더가 되어야 하는데 이 의원이 리더가 되면 어떻게 하나라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준석 피해자 그룹이 생각보다 각 분야에 많다.이들이 찾아와 제보를 준다”며 “ 이준석이라는 정치인이 1%의 진실과 99%의 거짓인 것을 제가 아는데 덮을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