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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오전 7시 기준‘미키 17’의 예매율은 67.8%,메이저 슬롯 사이트 espn예매 관객 수는 31만 9천여 명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퇴마록’(5.0%,2만 3천여 명)과‘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4.8%,2만 2천여 명)‘그 시절,우리가 좋아했던 소녀’(3.1%,1만 4천여 명)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봉준호 감독이‘기생충’(2019)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신작인‘미키 17’은 얼음 행성 개척에 투입돼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다가 죽으면 다시 태어나기를 반복하는 복제인간 미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제작비 1억 1,800만 달러(우리 돈 약 1,700억 원)가 투입된 블럭버스터입니다.
한편,봉준호 감독은 다음 달 8일과 9일 각각 메가박스 코엑스,블록체인 개발자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