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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주도 'K-AI 얼라이언스' 7곳 참여SK텔레콤이 자사가 주도하는 'K-AI(인공지능) 얼라이언스' 멤버사와 함께 다음 달 3~6일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K-AI 얼라이언스란 AI 스타트업 25곳이 모인 협의체로,다이아몬드 카지노MWC 참가사는 총 7곳이다.
SK텔레콤은 전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제조·로봇·광고·헬스케어 등 영역에서 멤버사와 협력 상황을 공개한다.MWC에 참석한 해외 기업과 미팅도 진행해 실질적인 글로벌 성과 창출에 나선다.
3홀에선 머신러닝 기반 광고솔루션 기업 '몰로코',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AI 인프라 플랫폼 기업 '래블업',영상 이해 멀티모달 AI 모델 개발 스타트업 '트웰브랩스' 등이 자사 서비스와 기술을 소개한다.8.1홀에는 AI 기반 시각보조 음성 안내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사 '투아트',토토로 포켓몬미디어 번역솔루션 기업 '엑스엘에이트',ox 카지노온디바이스 생성형 AI 기업 '노타'가 자리한다.
유영상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MWC 2025는 대한민국 AI 스타트업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중요한 기회"라며 "SK텔레콤은 대한민국 K-AI 얼라이언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AI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정규 래블업 대표와 임직원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5' 참가를 위해 회의하고 있다.SK텔레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