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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방송인 오정연 몸매 관리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과식 후 러닝머신으로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 시간 반 동안 다섯 접시 먹었으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에서 오정연은 호텔 뷔페에서 식사한 뒤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고 있다.오정연은 체중 11kg 감량에 성공한 뒤 폴댄스 등으로 몸매 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다.오정연의 관리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걷거나 뛰면서 체지방 키우는 러닝머신,혈당 조절에도 도움
러닝머신은 기구에 올라가 걷거나 뛰면서 체지방을 태울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날씨 등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속도,경사각을 설정하면 가볍게 뛰는 것부터 전력질주,바카라 로 성공한 사람오르막길 걷기 등 다양한 옵션도 즐길 수 있다.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폐 기능 향상,하체 근력 강화 등에도 효과적이다.특히 당분을 저장하는 창고 역할을 하는 허벅지 근육이 늘면 혈당 조절에도 이롭다.
꾸준히 달리면서 거리를 늘려나가면 기초체력도 증진된다.정신 건강에도 이롭다.행복호르몬인 엔도르핀이 분비되기 때문이다.특히 심박수 120회로 30분 정도 달리면 힘든 느낌이 쾌감,행복감으로 바뀌는 러너스 하이(Runners's High)라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이 느낌이 들면 달리는 순간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어 우울감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단,달리는 게 지루하다는 이유로 TV를 보면서 뛰면 집중력과 운동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운동 중에는 가급적 자신의 몸에만 신경써야 한다.달리기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러닝화를 착용해야 관절과 뼈를 보호할 수 있다.신발의 바닥이 많이 달았다면 달릴 때 가해지는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기 어려울 수 있어 주기적으로 새 신발로 교체하는 게 좋다.
폴 잡고 다양한 동작 선보이는 폴댄스,근력 강화·균형감각 향상
오정연이 최근 시작했다는 폴댄스는 막대,기둥을 뜻하는 폴(Pole)에 의지해 다양한 동작을 선보이는 운동이다.폴을 잡고 매달려 동작을 완성하면서 상체,하체,다시보기 카지노코어 근육을 모두 발달시킬 수 있다.심박수를 높이는 유산소 운동 요소도 포함하고 있어 체지방 감량에도 도움된다.
자신의 몸무게를 스스로 지탱할 수 있는 근력이 생기는 점이 폴댄스의 큰 장점이다.기둥에 다리를 걸어 몸을 옆으로 쭉 뻗거나 거꾸로 매달리는 자세를 위해 엉덩이와 다리 근육 등이 발달하는 것이다.근육을 균형있게 사용해야 하기에 균형감각과 유연성을 향상하는 데도 좋다.
처음부터 무리한 동작을 시도하면 근육 손상,타박상 위험이 있다.초기에는 폴을 잡는 과정에 손에 굳은살이 생길 수 있다.피부 마찰로 인한 멍도 잘 생기므로 단계적으로 배우는 게 중요하다.운동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도 부상을 막는다.상체를 많이 사용하는 폴댄스는 손목,어깨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운동 후 충분한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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