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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5]
AI(인공지능)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일상의 편리함을 극대화하며 언어 등 장벽을 허물어 새로운 문화 경험을 가능케 하는 미래상이 제시됐다.
KT는 3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5에 참가해 대한민국의 일상을 바꿀 AI 기술을 선보인다며 2일 이같이 밝혔다.
KT는 'K-스트리트'를 테마로 관람객들이 마치 한국의 길거리를 걸으며 AI 기술과 어우러진 일상 속 특별한 체험을 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전시관을 구성했다.K-컬처와 AI를 결합한 7개 테마 공간에서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첨단 기술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서다.
미래 경기장인 'K-스타디움'에서는 KT DS가 개발한 AI 실시간 번역 기술이 적용된 경기 아나운서를 체험할 수 있다.'AI 이강인'의 웰컴 메시지와,AI로 제작된 KT 위즈의 맞춤형 응원가를 감상하는 공간도 있다.사무공간을 표현한 'K-오피스'에서는 KT의 AI 모델을 활용해 업무 효율화를 돕는 AI 에이전트 솔루션이 공개된다.무선시장 분석,그린벳 토토 코드효율적 GPU(그래픽처리장치) 할당,마작 북국탄소 배출 현황 확인,고객 상담사 지식 추천 등 다양한 기업용 AI 에이전트 기능을 관람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한국의 포장마차를 재현한 'K-포차'에서는 AI를 활용한 패턴 분석 기술을 선보인다.테이블 오더 서비스인 'KT 하이오더'를 통해 주문된 제품을 BC카드 페이북 앱을 통해 결제하면 AI가 고객의 다음 행동을 예측해 연관 상품을 추천한다.한국의 아파트를 모티브로 한 'K-하우스'에서는 AI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홈 환경을 선보인다.지니TV가 개인 맞춤형으로 조명,커튼,공기청정기를 조절하고,소음 감지 기능을 통해 실내 환경을 최적화하는 기술이 소개된다.
5G 정밀 측위 기술인 '엘사(EL SAR)'를 비롯해 스미싱·스팸 차단 기술,AI 영상분석 솔루션이 적용된 다양한 보안 기술이 안전한 길거리를 구현하는 모습도 공개된다.KT는 전시관 내에 파트너사인 '모바휠'의 AI 기술을 소개하면서도 8관에 KT AICT 상생협력관을 추가로 마련해,KT 협력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
'K-팝' 스테이지에서는 지니뮤직의 케이팝 음원을 배경으로 AI가 생성한 댄서와 관람객이 함께 무대를 만드는 경험을 선사한다.또 전 세계 1600여 종의 잡지를 AI가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모아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 세계 관람객들이 한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미래 네트워크 기술이 펼쳐질 'K-랩'에서는 KT의 네트워크 비전과 KT 6G가 지향하는 핵심 기술이 소개된다.6G 네트워크 기술,AI 네트워크 기술,재해 복구 기술,양자통신 기술 등 KT가 준비하고 있는 차세대 네트워크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다.위성과 AI,포켓몬골드 도박클라우드로 구현되는 6G 네트워크 뿐 아니라 AI를 네트워크에 접목해 기지국 성능을 향상시키는 각종 솔루션들도 나온다.미래 네트워크 보안 강화를 위한 양자 암호 통신기술도 소개된다.
윤태식 KT 브랜드전략실장 상무는 "대한민국의 AICT 대표기업 KT가 MWC25에 참가해 K-AI의 글로벌 경쟁력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며,퐁 토토"앞으로도 고객이 일상에서 AI를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브랜딩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