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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연세대 윤동주기념관 제공 
올해 80주기를 맞은 일제강점기 저항시인 윤동주를 국내외에 소개하는 다국어 영상이 제작됐다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8일 밝혔다.이 영상은 3·1절을 앞두고 만들어졌으며 배우 김남길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서 교수는 한국어(https://youtu.be/1gnaBE5wcrQ)와 영어(https://youtu.be/hWTsf0DMFKQ) 버전의 5분짜리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서 교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따르면 이 영상은 KB국민은행‘대한이 살았다’캠페인의 하나다.
윤동주의 생애와 그의 시에 담긴 다양한 의미를 영상은 조망한다.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윤동주를 재현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서 교수는 “대중에게 점차 잊혀져 가는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고,이더 리움 클래식 전망 2023영상으로 이들의 삶을 널리 알리는 것은 지금 우리 세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영상은 유튜브 등 각종 SNS로 전파 중이며,스지 마작 뜻세계 주요 한인·유학생 커뮤니티에도 공유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