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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충북CBS 라디오 청주 FM 91.5MHz,충주 FM 99.3MHz (17:00~17:30)
■ 제작: 이은영 PD
■ 진행: 김종현 기자
■ 대담: 용미숙 충청북도 농식품유통과장

[충북,중심에 서다]
'못난이 김치' 지난해 1200톤 판매…올해 목표량 1만 톤
'못난이 농산물' 이름은 못난이지만,맛과 품질은 '최상'
'온충북몰',유통마진 줄여 생산자는 제값 받고,소비자는 싸게
"지역 농가와 기업 위해,충북산 농식품 많은 관심 부탁"
용미숙 충청북도 농식품유통과장.충북CBS
용미숙 충청북도 농식품유통과장.충북CBS

[오프닝]

◇ 김종현> 청취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시사직감>,저는 김종현 기잡니다.한국인의 삶의 만족도가 4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경제협력개발기구,그러니까 OECD 38개국 가운데 33위로 여전히 꼴찌 수준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삶의 만족도는 지금 삶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주관적 만족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죠.경제는 성장을 했다는데 개개인의 삶은 왜 불행한 걸까요?조사 결과를 보면 소득 수준에 따라 만족도 격차가 매우 컸는데요.우리 사회에서 갈수록 굳어지는 양극화는 행복에서도 나타나고 있었습니다.오늘(25)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최후 변론일이고 머지않아 결론이 내려지겠죠.비상 계엄 이후로 내란성 불면증,내란성 우울증이라는 말이 유행하던데요.요즘 우리 삶의 만족도를 뒷걸음질치게 한몫했을 정치적 불안과 사회적 갈등이 하루빨리 안정되길 기대해 봅니다.2025년 2월 25일 화요일 <시사직감> 문을 열겠습니다.
 
[코드음악]

◇ 김종현> 네.<시사직감>은 매주 화요일 이 시간 고정 코너로 여러분 만나고 있습니다.<충북,중심에 서다> 코너인데요.충북의 여러 현안과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각 실과의 책임자들이 직접 출연해 진단하고 소개하는 시간입니다.오늘은 용미숙 충청북도 농식품유통과장 스튜디오에 나와 주셨는데요.충청북도가 추진하는 못난이 김치 사업 그리고 충북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온 충북몰 등 충청북도의 주요 농식품 유통 시책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용미숙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 용미숙> 네.안녕하세요.충북도 농식품유통과장 용미숙입니다.오늘 이렇게 귀한 시간 내서 저희 도정 홍보할 수 있도록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오늘 많은 얘기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종현> 네.나와 주셔서 고맙습니다.그러면 그 '못난이 김치' 사업부터 여쭤보겠습니다.그 제대로 된 이름은 '어쩌다 못난이 김치'죠?그 사업 시작하게 된 계기,배경은 뭔지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 용미숙> 아마 22년 겨울이었을 거예요.그래서 한참 이제 김장 배추 나올 시즌이었는데 그때 당시에 이제 배추 가격이 많이 폭락을 해서 농가들이 농사를 지어놓고 팔지도 못하고 하는 어려운 상황이 좀 있었습니다.이때 당시에 이제 저희 지사님이 이제 아이디어를 내셔서 그럼 이렇게 팔지 못하고 있는 농가들의 배추들을 직접 김치 업체와 연결을 해서 중간 마진 없이 배추를 유통하고 김치를 만들어서 팔면 어떻겠나 하는 아이디어를 주셨고 이거를 이제 사업화해서 저희가 못난이 김치,대항해시대2 도박어쩌다 못난이 김치라고 브랜드를 만들어서 사업을 하게 됐는데요.

현재는 이제 브랜드 이름에 이 100% 국산 김치라는 가치를 담아,또 정상 배추를 활용해서 국산 김치를 다른 업체들보다 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저렴하게 소비자들에게 보급하려고 이 생산하고 있습니다.이제는 이제 정상 배추를 국산 김치의 대중화를 이끄는 방향으로 이렇게 발전을 시키고 있고요.23년도 1월 그때부터 본격 시작을 했는데 작년까지 1200톤 정도를 판매를 했고요.올해는 좀 과감하게 목표를 잡아서 1만 톤을 목표로 열심히 온라인 그리고 오프라인,다각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 김종현> 굉장히 늘려 잡으셨네요.그런데 이제 못난이 김치에서 나아가서 못난이 농산물이라는 게 있죠?그 얘기도 좀 해주세요.그런 상표를 만드신 거죠?

◆ 용미숙> 네.저희가 이제 처음에 그 '못난이'라는 단어가 나오면서 그럼 이거를 그냥 김치로만 그냥 만들지 말고 상표도 한번 만들어보자 해서 저희가 이제 출원을 하려고 하다 보니 그냥 '못난이'로는 안 되는 거예요.명사라서 이제 그걸로 안 된다 해서 그러면 우리가 이제 세 가지로 '착한 못난이','어쩌다 못난이' 그리고 '건강한 못난이' 이렇게 세 가지로 만들어서 저희가 지금 이제 상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제도를 하고 있고요.

아무래도 그냥 다른 여타의 대다수의 쓰는 그런 '못난이'보다는 조금 더 제목을 예쁘게 붙여서 하다 보니 농가들도 이제 많이 사용하려고 하고 또 신청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지금 현재 43개 업체.못난이 김치는 9개 업체,일반 농산물이나 가공물 업체는 43개 업체,저희가 이 '못난이' 상표를 지금 사용하고 있고요.물론 이름에는 '못난이'가 들어가지만 맛과 품질은 정말 최상으로 만들도록 그렇게 계속 노력을 하고 있고 이 '못난이'라는 '어쩌다' 또 '착한','건강한' 이런 거는 저희 마케팅의 한 방법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충청북도 제공
충청북도 제공

◇ 김종현> 알겠습니다.그런데 이제 '못난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게 그 애초에는 방금도 말씀해 주셨지만 신선도라든지 맛이나 영양 뭐 이런 부분에서는 부족함이 없지만 이제 크기가 작다든지 혹은 모양이 별로 예쁘지 않다든지 그러니까 이제 상품성이 좀 떨어지는 농산물의 판로를 개척해 주자 이런 의미에서 시작했다는 걸로 저도 기억이 좀 돼요.그래서 그런지 이제 일각에서는 당초 의미가 퇴색하고 이제 지금은 "무늬만 못난이 아니냐" 이런 평가도 있거든요.여기 이런 지적에 대해서 한 말씀 좀 해 주시면요. 

◆ 용미숙> 그런 지적 저희들도 계속 듣고 있는 부분이에요.근데 이제 저희가 상표를 만들어서 이거를 정말 그 브랜드 이름으로 계속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려면 아마 '못난이'가 다 '못난이 배추'로만 하면 그 농사는 한 해는 망한 거잖아요.사실은 '못난이'가 적게 나와야 그 농사는 정말 잘 된 거고,토토키바라훌륭한 제품으로 나가기 때문에 더 값도 많이 받을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그런 반면에 또 그런 '못난이'가 없으면 우리 '어쩌다 못난이' 이 상표 만든 거는 그런 사업은 하지 말아야 돼,또 이런 고민이 사실 있었습니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정상 배추로 100% 국산 김치라는 그런 브랜드와 가치를 입어서 이제 팔고 있고요.그리고 실제로 가을 겨울철에 정말 '못난이 배추'가 판로가 막혀서 못 판 어려운 그런 배추들은 저희가 또 정상적인 배추를 파는 건 파는 거대로 하고 또 '못난이 배추' 실제로 진짜 말하는 '못난이 배추'는 양은 적더라도 이거를 김치업체가 연결해서 꼭 포기김치 아니어도 일반 맛김치 썰어진 맛김치라든지 아니면 봉사단체와 같이 수확을 해서 무료 급식에 배부하는 그런 김치로 만든다든지 이런 좋은 일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그렇게 왜 실제로 '못난이' 아니면서 무늬만 가지고 '못난이'라고 하느냐라는 부분은 받아들이면서도 이걸 또 지속적으로 사업적으로 가는 부분에 있어서는 평상시에는 정상배추를 하고 있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고요.'어쩌다 못난이' 브랜드로 저희가 좀 주안점을 두고 있는 거는 타 그런 이름 있는 그런 김치들보다 좀 중저가의 이름 가격으로서 여러분들에게 국산 김치를 널리 알리는 그런 의미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종현> '못난이'만 있으면 그 해 농사 망친 거 아니냐는 말씀이 계속 귓전에 맴돕니다.아까 이제 잠깐 언급해 주셨는데 '어쩌다 못난이 김치 사업' 계속 확대해 나가시는 거죠? 

◆ 용미숙> 네.맞습니다.저희가 이제 올해 1만 톤 판매 목표로 하고 있는데 사실 목표치를 높게 잡았다는 생각도 되지만,또 그렇게 높게 잡아놓으면 또 저희가 또 열심히 더 할 수 있는 그런 여지도 또 있는 거고.이거를 '못난이 김치' 브랜드에 좀 더 다양한 방법의 하나로 김치 업체들이 좀 안정적으로 배추 공급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괴산 쪽에 청년 농업인들 한 7개 농가들과 이번에 10ha 계약 재배도 또 맺었습니다.재배 그래서 계약 재배하면서 또 이게 또 발전해 나가면 가을에도 또 더 많은 면적으로 계약 재배 그러면 결국 김치업체들도 안전한 배추 공급 이렇게 또 선순환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확대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또 김치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김치에는 배추뿐만이 아니고 무,마늘,고추 모든 우리 농산물의 수요처가 될 수 있어요.그래서 김치 산업이 활발해지면 결국은 그걸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우리 농산물들의 소비처도 다양해질 수 있다라는 그런 생각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어쩌다 못난이 김치 사업은 지속적 계속 여러분들에게 많이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그게 꼭 또 농업과 농촌을 지키는 그런 한 방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종현> 예.잘 들었습니다.'못난이 김치'에 이어서 그러면 그 충청북도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데요.그 '온충북몰'에 대해서도 얘기 나눠보죠.직접 소개 좀 부탁드릴게요.과장님.

◆ 용미숙> 네.저희 충청북도가 그동안 각 시군들의 농특산물을 많이 소개하고 또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고 있었지만 충청북도만의 온라인 쇼핑몰은 없었거든요.그래서 작년 8월에 '온충북'이라는 이름을 달아서 온라인 쇼핑몰을 출시를 했습니다.작년 8월에 했으니까 지금 한 6개월 정도 된 아주 신생아인 플랫폼인데요.지금 이제 2월까지 한 1만 8천 명 정도 이제 회원 가입을 했고요.그리고 184개 업체에 619개 품목이 입점을 해서 지금까지 한 10억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6개월 정도 됐는데도 이제 10억 정도의 매출이면 꽤 많이 됐다고 볼 수가 있고요.저희가 이 '온충북몰'를 통해서 충북의 농가와 그리고 중소기업의 판로를 좀 계속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계속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김종현> 네.'온충북물'의 차별점이나 경쟁력이 있다면 어떤 걸 꼽을 수 있을까요? 

◆ 용미숙> 예.일단 저희 온충북물은 다른 타 쇼핑몰,여타 유명한 이런 쇼핑몰에 비해서 수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또 농가들한테 도움이 되고요.그리고 중간 유통 마진을 많이 확 줄여가지고 하기 때문에 생산자는 제값 받고 그리고 소비자들은 합리적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저희가 이제 지난주에도 제가 저희 온충목몰에 새로 입점한 그런 제품들을 하나 하나 사 봤었거든요.그래서 맨날 집에 퇴근하면 이제 언박싱 하는 재미로 하루하루를 보내곤 했는데,물론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그런 쇼핑몰에 새벽 배송은 아니어도 쇼핑 택배도 좀 빨리 오는 거였고 품질도 되게 좋았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많이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온충북 홈페이지 캡처
온충북 홈페이지 캡처

◇ 김종현> 네.그러면 그 '온충북몰'에서 판매되는 상품 소개도 좀 해 주시고요.그 쇼핑몰 특징도 좀 설명해 주세요. 

◆ 용미숙> 네.저희 쇼핑몰은 그 단순한 홈페이지상의 쇼핑몰만은 아니고 이게 유튜브하고도 연결이 되기 때문에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바로 또 구매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구성을 했습니다. 

◇ 김종현> 실시간 홈쇼핑 처럼.

◆ 용미숙> 네.홈쇼핑처럼 구성을 해서 그 영상을 보면서 밑에 그 품목과 가격이 뜨면 바로 클릭하면 쇼핑몰로 바로 연결이 돼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그런 재미있는,또 영상도 같이 마련하고 있거든요.그래서 지금 현재 유튜브의 회원도 계속 지속적으로 늘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600여 품목이 지금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가 되고 있고요. 저희가 이제 품질 관리도 철저하게 하려고 하고 있고,그리고 신선 농산물뿐만이 아니라 이 '온충북몰'에서 '어쩌다 못난이 김치'도 판매를 구입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제철 농산물은 제철 농산물대로 또 신선하게 그렇게 또 바로바로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또 가공식품은 가공식품대로 또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월별로 이제 기획전도 꾸준히 하고 할 계획이고요.

이제 3월 3일이 삼겹살 데이잖아요.그래서 저희가 미리 그 삼겹살 공구를 좀 했습니다.그래서 '가치 사유 공동 구매'라고 해서 했는데 저희가 2천 세트가 바로 다 팔려가지고 조기에 매진이 돼서 지금 이제 순차적으로 택배를 보내려고 하고 있고요.이런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해서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상품들 또 도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여러 가지 제품들을 많이 소개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 김종현> 네.간단히.그러면 어떻게 이용하면 되나요?회원 가입이라든지 이런 절차도 좀 소개해 주시죠.

◆ 용미숙> 예.다음이나 네이버 이런 그런 포털 사이트에 '온충북' 검색하시면 바로 저희 '온충북' 쇼핑몰에 들어갈 수 있고요.또 구글 플레이에서 모바일 어플로도 또 다운 받아서 쓰실 수 있습니다.그러면 들어가셔서 회원 가입하면 일정액을 적립을 시켜드려서 할인도 받을 수 있고 회원가입 없이도 비회원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들어가는 방법이나 이런 건 다양하니까 쉽게 또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이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종현> 알겠습니다.이제 보다 많은 분들이 쇼핑몰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계획 세워두고 계실 텐데 그 이야기도 좀 들어보겠습니다. 

◆ 용미숙> 네.저희가 이제 사실은 '온충북' 만들어 놓고 사실 많이 '온충북몰'에 이제 클릭을 해보셔야지 되잖아요.그래서 그 클릭했을 때 좀 다양한 상품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지금 한 600여 품목에서 좀 더 더 많이 여러 제품들을 담을 수 있도록 지금 계속 홍보하고 또 입점 업체들 찾아다니고 방문하고 있고요.그다음에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가치 사유 공동 구매 그리고 저희 도,충청북도에서 품질 인증해 준 그런 품질들이 있거든요.그런 제품들도 73개 제품들이 있는데 이런 품질 인증관들도 새롭게 구축해서 다양한 제품들을 입점시켜서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 김종현> 알겠습니다.끝으로 저희 CBS 청취자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해 주시죠. 

◆ 용미숙> 네.저희 지금까지 여러 가지 많은 말씀드렸는데요.'어쩌다 못난이' 브랜드 활성화와 그리고 '온충북몰' 소비자들 여러분들께 믿을 수 있는 품질을 제품을 제공하고 또 지역 농가와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역점적으로 좀 만들어서 올해 정말 열심히 해서 많은 매출 좀 올리고 또 여러분들에게 좋은 제품 소개해 드릴테니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저희 온충북몰 그리고 충청북도 농식품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왼쪽부터 용미숙 과장,김종현 앵커.충북CBS
왼쪽부터 용미숙 과장,김종현 앵커.충북CBS

◇ 김종현> 네.용미숙 과장님 앞으로도 애써 주시고요.오늘 <시사직감>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시사직감>은 매주 화요일 이 시간 <충북,중심에 서다> 코너로 여러분 찾아뵙고 있습니다.충청북도의 주요 현안 또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충청북도 각 실국의 담당자들이 직접 출연해서 여러분께 전해드리는데요.오늘은 용미숙 충청북도 농식품유통과장과 '못난이 김치' 그리고 '온충북몰'에 대해서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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