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발헤임 슬롯 모드
美관세 불확실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역대 2월 기준 사상 최다 판매 경신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등 친환경차 호실적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에서 역대 2월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의 지난 2월 현지 판매량은 6만2032대(제네시스 제외)로 집계됐다.이는 전년 동월(6만341대)보다 3% 증가한 수치이자 역대 2월 기준 사상 최다 판매량이다.이에 따라 현대차는 전년 대비 월간 최고 판매 연속 기록을 5개월 연속 이어갔다.
모델별로는 싼타페 하이브리드 판매량이 작년 동월보다 194% 증가한 것을 비롯 투싼과 아이오닉6 판매가 각각 2%와 12% 증가했다.
랜디 파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월은 현대차가 기록한 최고의 2월이었으며,투싼을 중심으로 한 높은 판매량과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성장 덕분에 5개월 연속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며 "강력하고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하고 고객 기대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지난 2월 6만3303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기아 역시 역대 2월 가운데 최고 판매 실적을 냈고,bilibili 사이트5개월 연속 월간 최고 판매 기록을 이어갔다.
지난해 8월 출시한 K4가 1만1669대 팔려 역대 최고 월간 판매 실적을 달성,돌리고슬롯 먹튀기아의 2월 신기록을 견인했다.아울러 카니발,2018 아시안게임 축구스포티지,텔루라이드 등 주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이 2월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했으며,전기차 판매도 전년 대비 22% 증가하며 역대 최고 2월 실적을 기록했다.
에릭 왓슨 기아 미국법인의 영업 담당 부사장은 "새롭게 출시한 스포티 컴팩트 세단 올 뉴 K4와 꾸준히 사랑을 받는 기아 SUV 라인업의 판매 호조로 매달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며 "내연기관부터 전동화 모델까지,중국식 룰렛 영화우수한 상품성과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의 기대치를 뛰어넘으며,지난해 7년 연속 소매 판매 실적을 경신한 기아는 올해도 긍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