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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칸에 무단 주차를 한 차주가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는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부족한 주차 공간이 불러온 갈등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1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최근 '장애진 주차 신고했더니 붙여놓은 입장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글쓴이가 올린 사진은 장애인칸에 주차한 차주가 쓴 입장문으로 추정된다.
해당 입장문에는 "장애인 자리에 주차했던 차주"라며 "차량에 블랙박스 4채널 앞·뒤·좌·우 장착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벽시간 자리가 협소해 주차했다"며 "연락 없으면 블랙박스 들고 경찰서 간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자수하러?",한게임 포커"경찰서 가서 뭐하겠다는 거지","가서 빨리 돈 내려고","갱생의 여지가 없다" 등 대부분 차주를 향한 비판글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주차 논란을 끊이지 않고 있다.최근에는 한 아파트 단지서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세대당 차량 보유 대수에 대한 주차비를 1대와 2대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1000원,토토 사에트1만1000원으로 유지했지만 3대는 3만1000원에서 21만1000원,4대는 6만1000원에서 41만1000원으로 대폭 올렸다.5대 이상은 아예 주차가 불가하도록 했다.이에 누리꾼들은 공방을 이어가고 있지만,중고차 매매 사이트 굿모닝 셀카대체적으로는 긍정적이라는 입장에 목소리가 모아진다.
이 외에도 소방시설 불법 주차.전기차 주차구역 무단 주차 등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장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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