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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3.34㏊가 불에 타 [울진=뉴시스] 안병철 기자 = 27일 오후 1시13분께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2.27.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읍 인근 야산에서 27일 오후 발생한 화재가 소방 헬기 20대 집중 투입으로 약 3시간 만에 진화됐으며,첫충전 이벤트 토토이 불로 70대 농막 주인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3.34㏊의 산림이 불에 탔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3분께 울진군 울진읍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70대 농막 주인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산림 3.34㏊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헬기 20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4시께 주불을 진화했다.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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