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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이번 EV 데이에서‘전동화 시장의 흐름 전환’을 주제로 ▲더 기아 EV4 ▲더 기아 PV5 등 양산차 2종과 ▲더 기아 콘셉트 EV2 등 콘셉트카 1종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전동화 가속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기아가 실물을 공개한 EV4는 브랜드 최초의 준중형(글로벌 C 세그먼트) 전동화 세단이다.기아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심의 EV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기아는 현지 전략형 모델‘EV4 해치백’을 유럽 시장에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별 라인업 최적화로 EV 대중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홀덤 무료 솔버EV4 세단 GT 라인,EV4 해치백,EV4 세단 [사진제공=기아]" style="text-align: center;">
EV4 스탠다드 및 롱레인지 모델의 복합전비는 기아 EV 라인업 중 가장 높은 5.8km/kWh를 달성했다.기아는 휠 갭 리듀서,범퍼 일체형 액티브 에어 플랩,사이드 실 언더커버 등 총 8종의 차체 하부 부품으로 공기 흐름을 최적화해 기아 차량 중 가장 우수한 공력성능인 공기저항계수 0.23을 달성했다.주행가능거리도 현대차그룹 전기차 중 최장인 533km를 확보했다.
EV4의 실내는 전장 4730mm,축간거리 2820mm,전폭 1860mm,전고 1480mm의 넓은 공간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헤드룸과 레그룸을 확보했다.동급 최대 수준인 490ℓ(VDA 기준)의 트렁크를 갖췄으며,트렁크가 열리는 면적을 넓혀 적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안전·편의사양으로는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후측방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2 ▲고속도로 주행 보조2 등을 탑재했다.
아울러 기아는 EV4에 ▲헤드업 디스플레이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전·측·후방 주차 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안전 하차 경고 ▲후석 승객 알림 등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콘셉트 EV2의 실내는 2열 시트를 접고 1열 시트를 최대한 뒤로 이동시킬 수 있어 1열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정차 시 1열 도어를 열고 벤치형 1열 시트를 좌우로 확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 컴팩트 모빌리티의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거주성과 활용성을 보여준다.
기아는 오는 26년 유럽에서 콘셉트 EV2의 양산형 모델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EV2 양산형 모델은 프론트 트렁크를 탑재하고 V2L,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상위 차급에 적용한 기능을 갖춰 고객에게 최적화된 전동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는 PBV에 PBV 전용 플랫폼 E-GMP.S를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했다.E-GMP.S는 편평한 형태의 플랫폼 위에 다양한 어퍼 바디를 적용할 수 있는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콘셉트로 개발돼 향후 소형부터 대형 PBV까지 폭넓은 제품 라인업 대응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기아는 다양한 산업군에 종사하는 PBV 고객의 요구사항을 설계에 반영해 PE(Power Electric)룸 구조를 최적화함으로써 넓은 실내 및 화물공간을 확보했다.또 2·3열에 편평한 플랫 플로어 구조를 적용하고 차체 바닥을 낮게 설계해 탑승객 승하차 및 화물 상하차 편의성을 높였다.프라그마틱 잘터지는 게임PV5 WAV,PV5 패신저,PV5 카고 [사진제공=기아]" style="text-align: center;">
또 기아는 PBV에 차량 주요 기능을 최신화할 수 있는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차량의 커넥티드 데이터를 통해 플릿 운영 관리 효율을 향상시키는 플릿 관리 시스템 등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기아는 삼성전자와 협업해 삼성전자의 IoT 플랫폼‘스마트싱스 프로’를 PBV로 확장해 비즈니스 고객에게 차량과 사업장의 사물 IoT 생태계가 연결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PV5는 배터리팩 내부에 모듈 없이 셀을 탑재한‘셀투팩(Cell-to-Pack)’배터리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71.2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된 PV5 패신저는 최고 출력 120kW,최대 토크 250N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하며,1회 충전으로 최대 400km(WLTP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PV5는 ▲패신저 ▲카고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 ▲샤시캡 등의 기본 모델과 ▲레저와 휴식에 최적화된‘라이트 캠퍼’▲패신저 고급화 모델‘프라임’▲오픈베드 ▲내장·냉동탑차 및 ▲유럽 전용‘크루’등 컨버전 모델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