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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F/W 뉴욕 코트리 현장 [한국패션산업협회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한국패션산업협회는 패션쇼룸 르돔(LEDOME)이 2025 F/W 뉴욕 코트리(COTERIE New York 2025)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르돔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 프로그램이다.코트리는 미주 최대 규모 패션 수주 전시회로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여성 의류·잡화를 전문으로 한다.올해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는 디아서(TheAuthor:),블록체인 해설서로에(L…EAU ET),비에스래빗(BSRABBIT),은주고(EUNJUKOH),한나신(HANNAH SHIN),할리케이(HARLIE K) 등 6개 브랜드가 참가했다.르돔 아카이브와 연계해 300여 명의 바이어와 130여 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약 30만불 상당의 현장 주문과 수주 상담 성과를 거뒀다.
올해 2월 정식으로 문을 연 르돔 아카이브는 실시간 인보이스 발행,온라인 슬롯 사이트 추천다국어 자동 번역 등 효과적인 수출주문을 위한 세일즈 기능을 선보였다.현지 바이어와의 현장 상담뿐만 아니라,사후 관리의 애로 사항을 해소해 주며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대했다.
협회는 온라인 B2B(기업간 거래) 플랫폼‘르돔 아카이브’의 활성화와 더불어 지속적인‘글로벌 패션 전시회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상반기 뉴욕 코트리 지원을 시작으로 9월 뉴욕 코트리와 10월 모드 상하이에도 참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