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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위직인 경무관과 총경 승진 인사가 발표된 가운데 용산 대통령실 출신들이 잇따라 진급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경찰청 경무관·총경 승진 내정자 명단에 따르면 세관 마약 밀반입 사건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찬수 대통령실 행정관이 경무관으로 승진했다.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파견 중인 박종현 경정,대통령실 국정홍보비서관실 조영욱 경정은 총경으로 승진했다.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의 오기덕 경정과 행정안전부 경찰국의 이용두 경정도 총경이 됐다.
'경찰의 별'이라 불리는 경무관 승진자는 총 30명이다.경찰청 혁신기획조정담관인 어윤빈 총경,아이돌토토 가입코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과장 함영욱 총경,바카라 확률 계산기반부패·공공범죄수사과장 송원영 총경 등이 이름을 올렸다.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 승진자는 104명이다.경기남부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신동현 경정,sd카드 슬롯 수리경찰청 홍보협력계장 진영탁 경정,노트북 sd 카드 슬롯경찰청 교통기획계장 이창민 경정 등이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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