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BJ 과즙세연,하이브 방시혁 의장.유튜브 캡처 뻑가는 이후 과거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과즙세연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목격됐다는 내용을 다루면서 과즙세연이 금전적 대가를 받고 성관계를 했으며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과즙세연은 지난해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하기도 했다.
같은해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는 뻑가와 같이 신상을 숨긴 사이버 레커 유튜버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청원이 올라왔다.해당 청원은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회부됐다.청원인은 "국회가 그들에게 책임을 물어달라"며 "그들이 더 이상 근거 없는 비난 콘텐츠를 생상하고 수익을 창줄할 수 없도록 제재를 가해주시기를히 강력 청원한다"고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의원은 지난 11월 20일 국회에서 해당 안건을 설명하며 "사이버 레커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비방 목적의 콘텐츠를 생산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가 취득한 금품이 나 그 밖의 이익을 몰수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뻑가의 신상 정보가 일부 공개되자 웹툰 작가 주호민은 "뻑가가 우리 가족을 다룬 영상을 가지고 계신 분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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