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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8일 경기 성남시 판교 게임인재원 제1캠퍼스에서 게임인재원 제5기 졸업식을 개최한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게임기획,아트,프로그래밍' 등 3개 학과생 69명이 졸업한다.
이번 졸업생들은 69명 중 12명이 졸업 전에 엠게임,레드록 카지노 프로모션필어비스,홀짝 파워볼넷스트림 등 국내 주요 게임사에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게임인재원은 졸업식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게임 8종을 선보이는 '졸업 프로젝트 전시회'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무 경험을 축적한 학생들의 결과물을 업계 관계자에게 소개하고,그들 간의 연계망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문체부 윤양수 콘텐츠정책국장은 "게임산업의 빠른 변화 속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게임인재원이 창의적이고 실무에 강한 전문가를 배출하는 대표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