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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추천 통해 총 300개사 선정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신청·접수![[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현판.(사진=뉴시스 DB).](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6/30/NISI20230321_0001222029_web_20230321104754_20240630120218907.jpg?type=w647)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 300개사를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선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5월 동행축제에는 참여기업 총 1163개사(공모 956개사,정국 월드컵 공연추천 207개사)가 신청했고,정국 월드컵 공연공개모집은 4.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전년도 대비 1.7배 높은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9월 동행축제는 지난 5월과 마찬가지로 공모 200개사,추천 100개사로 나누어 진행한다.추천선발의 경우 광역 지자체 추천을 추가해 전국의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공개모집의 경우엔 판판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접수 받는다.추천선발의 경우 각 중앙부처·지자체와 유관 협·단체 등의 추천을 받고 민간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300개사에게는 국내·외 신규시장 개척과 판로 다변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기획전 참여 등 판매 유통망을 제공하고,정국 월드컵 공연제품홍보 등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이정훈 중기부 내수활성화추진단장은 "동행축제를 통해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중소·소상공인 제품들을 널리 알리고,정국 월드컵 공연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9월에는 지역 우수업체와 함께 국민 여러분께도 즐겁고 현명한 소비의 장이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판판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정국 월드컵 공연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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