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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숨은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2024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에 대표적인 K-팝 그룹 [뉴진스]가 위촉됐습니다.
[뉴진스]는 앞으로 우리나라를 알리는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디지털대구문화대전[뉴진스]가 출연한 해외 홍보광고는 유튜브를 비롯해 뉴욕 타임스퀘어,올림픽 기간 파리 시내 등 12개 도시 전광판에서 공개됩니다.
유인촌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은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뉴진스를 비롯한 K-팝 스타의 공연을 통한 한국 관광을 지원하기 위해,올림픽 공원의 일부 경기장을 수리해 K-팝 공연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는 2022년 방탄소년단,지난해에 배우 이정재 씨가 맡는 등 대표적 한류 스타들이 홍보대사로 참여해왔습니다.
특히,디지털대구문화대전이정재 씨가 출연한 광고 '챌린지 코리아'는 누적 조회 수 5억4천만 건을 기록했고,광고를 올린 한국관광 유튜브 채널은 국제관광기구 공식 채널 가운데 처음으로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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