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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도 정체전선이 남북을 오르내리면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주로 내일(6일) 비가 내리겠고요.
충청과 남부지방은 모레 장맛비가 오겠는데요.
이번에는 충청과 전북에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최대 1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충청과 남부지방에 최고 80mm,가로수길 복권수도권에 20~60mm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주로 내일,가로수길 복권충청과 남부지방은 모레 새벽에 집중호우가 예상되니까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남부지방을 이어서 중부지방에도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남과 광주에는 폭염경보로 단계가 격상됐는데요.
오늘 밤사이에도 강원 동해안과 남부를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고 내일 낮 기온은 서울이 29도,가로수길 복권남부지방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고요.
주 중반에는 정체전선이 일시적으로 남하하면서 중부지방은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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