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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3D 모션 생성 기업 하이퍼마인드가 사용자 경험(UX) 리서치 중심 컴퍼니 빌더 컴패노이드랩스와 AI 기술 개발 및 활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3차원(3D) 모션 생성 기업 하이퍼마인드가 사용자 경험(UX) 리서치 중심 컴퍼니 빌더 컴패노이드랩스와 AI 기술 개발 및 활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하이퍼마인드는 3D 모션 생성 AI 모델을 활용해 애니메이터,야구 가오나시영상 제작자 등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기업이다.
UX 리서치에 강점이 있는 컴패노이드와 협력해 애니메이션,야구 가오나시게임,시각효과(VFX) 분야 중 어떤 워크플로우에 AI 도입이 가장 필요할지 연구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연구·개발,데이터 공유,기술 상용화,UX 설계,야구 가오나시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야구 가오나시양사의 데이터 자원을 상호 공유해 3D 모션 생성 AI 모델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황영진 하이퍼마인드 대표는 “AI 기술이 실제 프로덕션 파이프라인에서 잘 활용되기 위해서는 각 단계 실무자들의 워크플로우를 깊이 이해해야 한다”며 “AI 기술이 하나의 유용한 도구로서 인간 창의성과 생산성을 증강시키고 의미 있게 잘 쓰일 수 있도록 UX 전반을 잘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민아 컴패노이드랩스 파트너는 “이미지 및 콘텐츠 분야 생성 AI 스타트업을 위한 AI UX 리서치와 더불어 VFX,게임,야구 가오나시패션 등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분야 현업자 대상 생성 AI 워크숍을 진행해왔다”며 하이퍼마인드와 협력에 큰 도움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