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을 보면 작은 일회용 접시에 냉동 연어와 잿방어가 각각 10점 남짓 들어있다.연어 위에는 채 녹지 않은 얼음조각을 확인할 수 있다.
냉동 연어 위에 얼음이 서려있는 모습.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A 씨는 "연어 소(小)자 5만 원,다른 하나는 지금 제철이라는 생선 소자 5만 원이었다"며 "어느 정도 바가지는 예상하고 갔으나 '너무 크게 당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게다가 연어는 냉동"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1층에서 회를 사고 2층에 회 먹는 식당에 들어갔는데,2024년1월21일 RB 라이프치히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너무 이상해서 식당 사장님에게 '원래 이 가격이 맞느냐'고 물어보니 그 식당 사장님도 어이가 없으셨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셨다"며 "정말 기분 좋은 여행이었는데 마지막에 화가 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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