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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만족,인재 양성 등 중대 이슈 강조
넷마블은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ESG 추진 노력과 성과를 담은 '2024 넷마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넷마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는 지난해 핵심 ESG 경영 이슈,지속가능경영 성과(시의성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2024년 6월까지의 성과 일부 포함) 등이 중점적으로 담겨 있다.
넷마블은 사옥 지타워의 친환경 건축물 수상,fc 도쿄 대 아비스파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 기업' 6년 연속 재인증,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14주년 등 환경부터 사회와 거버넌스까지 ESG 전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성과를 소개했다.
경영 비전과 연계한 ESG 비전 'We Entertain,fc 도쿄 대 아비스파Support,and Grow Together' 슬로건을 바탕으로 유저','구성원',fc 도쿄 대 아비스파'주주','파트너','지역사회'로 세분화 된 전략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유럽 지속가능성 공시기준(ESRS)을 고려한 이중 중대성 평가로 도출한 4개 상위 중대 이슈 △유저 만족 제고 △인재 확보 및 육성 △기술혁신 및 연구개발 강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를 중심으로 ESG 경영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넷마블 측은 설명했다.
넷마블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편입 이후 강화된 지속가능 경영체계 아래 구성원들에게 ESG가치를 내재화하고 비전과 전략을 적극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이찬희 넷마블 ESG위원회 위원장은 "넷마블은 창립 초기부터 상생 가치를 곁에 두고 성장해 온 기업으로 게임 산업의 긍정적 측면을 알리는 동시에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나눔 등 진정성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게임시장을 이끌어 가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모두의 성장을 이루기 위한 경영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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