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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17일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12일까지 소수점 주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개시했다.이날부터 한국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서머타임 적용 기준)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신청 후 해당 주에 미국주식 주간거래 시장에서 100만원 이상 거래하는 조건으로 1주 차에는 엔비디아,아시안컵232주 차에는 테슬라,3주 차는 TQQQ,아시안컵234주 차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제공하며 이다.
제공 주식 액수는 추첨을 통해 3만원(10명),1만원(30명),5천원(50명),2천원(100명)으로 나뉘며 당첨되지 않아도 참여자 전원에서 1천원 상당의 소수점 주식이 제공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3일부터 실시간 1호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별도의 신청 없이 미국 주식의 실시간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아시안컵23MTS,H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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