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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자·부상 피해자 5명은 조사 마쳐
차량 급발진·결함 여부 확인 위해
국과수에 차량감정 진행 중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경찰은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추가 조사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재혁 남대문경찰서 서장은 9일 오전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진행된 시청역 역주행 참사 브리핑에서 “지난 7월 4일 병원에 방문해 피의자를 대상으로 1차 조사를 마쳤으며,복권 디자이너피의자의 건강상태,복권 디자이너증거물 조사내용 등을 고려해 추가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8일 열린 정례기자간담회에서 피의자 차모(68) 씨의 상태에 대해 전치 4주로 갈비뼈가 부러졌고,복권 디자이너기흉이 있고,복권 디자이너폐에 피가 고여 당분간 퇴원이 안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경찰은 차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출석에 응하지 않을 이유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다.경찰의 출국금지 신청에 대해서는 검찰이 “해외로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미승인했다.
경찰은 동승자인 차씨의 아내의 참고인 조사는 진행했으며,부상 피해자 5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차량의 급발진과 결함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차량 감정을 진행하고 있다.
또 주변 12개소의 폐쇄회로(CC)TV 영상,차량 4대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고 국과수와 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감정기관과의 합동 현장조사 등을 통해 사고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