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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강원본부‘6월 강원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이달 소비자심리지수 103.4로 전월대비 2.7p 올라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강원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25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6월 강원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3.4로 전월대비 2.7포인트 올랐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장기평균(2003년 1월~2022년 12월,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크면 경제상황에 대한 기대심리가 낙관적임을,프리미어리그 개막 토트넘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강원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올 3월 104.8에서 지난 4월 102.3로 주저앉으며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가 다시 상승했다.
이달에는 현재경기판단CSI(76),프리미어리그 개막 토트넘생활형편전망CSI(95),프리미어리그 개막 토트넘향후경기전망CSI(85),주택가격전망CSI(110),소비지출전망CSI(112),프리미어리그 개막 토트넘취업기회전망CSI(87)이 전월대비 큰 폭으로 올라 상승세를 이끌었다.
반면 금리수준전망CSI(101),가계부채전망CSI(98),가계수입전망CSI(98),현재가계저축CSI(93),현재가계부채CSI(101),프리미어리그 개막 토트넘물가수준전망CSI(136)은 모두 전월대비 하락했다.
가계저축전망CSI(94)과 임금수준전망CSI(117)은 전월수준을 유지했다.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100.9로 강원지역 보다 낮았다.강원지역과 전국 소비자심리지수 모두 상승했지만 강원지역의 상승폭(+2.7p)은 전국(+2.5p)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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