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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6개 추가 개통,버스 노선 신설까지··· 동탄 內 동탄역 접근성 강화 정책에 편의성 및소요시간 대폭 개선
[서울경제] 정부가 GTX-A노선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연계교통 강화 정책을 발표하면서,GTX-A노선 주변 부동산에 대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GTX-A노선 개통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동탄역이 자리한 동탄2신도시에 다양한 호재들이 집중되면서 관심이 쏠린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GTX-A노선이 지나가는 지자체인 화성시,성남시,용인시와 함께‘GTX-A 연계교통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GTX-A 노선이 정차하는 동탄역,성남역,구성역 등으로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게 주요 골자다.
특히 주목 받는 곳은 GTX-A노선의 기점역인 동탄역 일대다.동탄역으로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도로 개통과 버스 노선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이 담겼기 때문이다.
실제 동탄역 연계 방안을 살펴보면,구글 블록 체인경부고속도로 지하화에 따라 연말까지 동탄역 주변 동서 연결도로 6개를 추가 개통하고 동탄역 서측에서 동탄역으로 가는 버스 노선도 직결한다.
또 동탄신도시 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화성시 영천동,중동,신동,송동,능동 등 지역과 동탄역을 경유하는 출퇴근 버스 노선 5개를 신설하고,퇴근 시간에 각 3회씩 10분에서 15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국토부는 자가용 환승 편의를 위한 동탄역 인근 주차장 확충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동탄2신도시는 지역의 핵심 교통이 될 GTX의 이용 편의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은 다시 고조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동탄테크노밸리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이 있다.실제 이 단지는 GTX-A 동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입지적 장점과 함께 뛰어난 거주환경 등에 만족도가 이어지면서 계약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은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과 오피스,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이중 주거형 오피스텔은 총 128실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위주로 구성된다.
실제 단지는 동탄역과 약 2km 떨어진 입지에 위치해 GTX-A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동탄역은 바로 앞 버스정류장을 지나가는 지선버스를 이용하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는 강남,잠실,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가 정차해 이를 통한 서울접근성도 우수하다.여기에 인근에는 동탄 트램(2027년 예정)과 동탄~인덕원선(2029년 예정)도 지나갈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수혜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주거환경도 좋다.특히 바로 옆에는 약 7만2000평 규모의 선납숲공원이 위치해 영구조망(일부호실 제외)이 가능하며,구글 블록 체인반석산 근린공원,동탄여울공원 등도 인근에 자리해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또한 단지는 늘봄초,다원중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안심통학권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인근에는 하나로마트,이마트동탄점,롯데아울렛,이케아,롯데백화점 등 문화 및 편의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계약금 10%의 금액에 대해 1,2차 분납제를 적용해 1차 계약금 500만원만 내면 계약 체결이 가능하다"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한 번 더 줄여 이에 따른 수요자들의 호응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주거형 오피스텔의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 중이며,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