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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삼성증권은 삼성증권노동조합 및 삼성증권통합노동조합,2002년 월드컵 김남일양 노동조합과 개별교섭을 통해 2024년 임금 단체 협상을 마무리하고 체결식을 진행했다.
10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노사간 합의한 올해 임금 인상률은 4.9%이며,2002년 월드컵 김남일그 외 모성보호 강화를 위해 임신기 단축근무 유급기간을 확대했고,출장시 숙박비 지원을 상향하는 등 직원 복지도 개선했다.
삼성증권은 복수노조 사업장임에도 불구하고,2002년 월드컵 김남일노동조합의 교섭권 보장을 위해 양 조합과 20년 넘게 개별교섭을 진행해왔으며,2002년 월드컵 김남일이를 통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노조간 갈등없이 원만하게 임금교섭을 마무리하게 됐다.
양완모 인사지원담당 상무는 “노동조합과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대화를 지속해 매년 임금 단체 협상의 합의점을 찾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임직원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계속 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과 상호 협력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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